‘나혼자산다’ 한채아가 싱글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한채아의 20년 지기 고향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싱글 생활에 대해 “1~2년 전만 해도 주변에서 ‘빨리 결혼하라’고 재촉했는데, 지금은 내게 결혼을 물어보는 것도 미안해하는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서른다섯이 아니라 아직 이십 대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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