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임대주택 건설회사인 석미건설(대표이사 심광일)이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광혜원 석미모닝파크 2차’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562번지 일대에 건설 중인 ‘광혜원 석미모닝파크 2차’는 지하 1층∼지상 18층 5개동에 전용면적 45㎡~84㎡ 251세대로 구성되며 원룸을 비롯 4개 타입의 평면을 선보인다.
현장 주변에 CJ푸드빌, 동원F&B, 동서식품, 팔도 등의 식품관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거리에 만승초·광혜원중·고교가 있고, 주민센터·시외버스터미널·하나로마트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현장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중부고속도로 대소IC가 위치하고 있으며 17번, 82번 국도가 현장 인근을 관통한다.
석미건설 분양팀 이철수 팀장은 “임대아파트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전세가로 고민할 필요 없이 10년간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면서 “또한 입주 5년 후 임차인과 임대사업자의 합의에 의해 분양전환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현장 내에 설치돼 있으며 오는 21일 오픈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ㆍ샷시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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