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종목플러스]S&T모티브, 방산 악재에도 봐야하는 이유

관련종목

2026-02-02 00: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종목플러스]S&T모티브, 방산 악재에도 봐야하는 이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한민수 기자 ] S&T모티브 주가가 방산 부분의 악재로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자동차 부품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재의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부는 2017년부터 군의 개인화기인 K-2 소총의 추가 구매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S&T모티브는 군에 납품하는 국내 유일의 소총 생산업체다. 그동안 S&T모티브는 국방부의 구형 개인화기 교체 계획에 따라 K-2 납품량을 연간 2만정에서 6만정까지 늘려온 바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방부의 결정에 따라 S&T모티브의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연간 최대 600억원 감소할 전망"이라며 "안정적인 사업부였던 방산 부문에서의 악재는 아쉬운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자동차 부품과 전장 등 S&T모티브의 장기 성장동력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판단이다. 모터 사업부가 S&T모티브의 핵심 성장동력이다. 자동화수동변속기(DCT)와 친환경차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DCT는 연비 효율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세계 완성차업체들이 장착을 확대하고 있다. S&T모티브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도 DCT 장착 차량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장착되는 시동모터는 현대·기아차에 100% 공급 중이고, 전기차용 구동모터는 현대모비스와 S&T모티브가 70%와 30% 비중으로 납품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판매가 전용모델 출시에 힘입어 18만5000대로 4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S&T모티브는 자동차 산업 변화에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업체"라며 "미국 및 유럽 업체에 구동모터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모터 부문에서 신규 고객 발굴 여부가 주가 상승동력(모멘텀) 회복의 핵심"이라며 "12%의 낮은 현대기아차 의존도와 다변화되고 있는 제품군, 양호한 재무구조 감안시 주가수익비율(PER) 10배 이하의 현 주가는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