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경선 레이스의 중간 승부처인 위스콘신 주 결전에서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각각 승리할 것으로 CNN이 5일(현지시간) 예측했다.
이 방송은 출구조사 결과 샌더스 의원이 55%를 얻어 44%에 그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꺾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공화당에서는 크루즈 의원이 47%를 얻어 36%에 그치는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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