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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9] 더민주, 총선체제로…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 실패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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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9] 더민주, 총선체제로…김종인 "박근혜 정부 경제 실패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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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위 부위원장에 진영·김진표

    27일 광주서 중앙선대위 출범식



    [ 이태훈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4일 “20대 총선은 경제선거”라며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천완료 기자회견을 하고 “지금 우리에게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잘사는 경제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경제민주화는) 지난 대선 때 여야 후보가 한목소리로 국민에게 약속하면서 이미 사회적으로 합의가 끝난 문제”라며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는 지난 3년간 이 문제를 철저히 외면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 정권 8년의 경제 실패는 의석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많아서 생긴 일”이라며 “더민주가 총선에서 승리해야 현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공천과 관련해서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참신하고 유능한 새 인물을 전면에 배치하는 일은 낡은 관행과의 싸움이었고 희생을 동반하는 고통스런 과정이었다”고 말杉?



    더민주는 25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 대표가 상임 공동선대위원장, 진영 의원과 김진표 전 의원이 각각 부위원장을 맡는다. 김 대표는 문재인 전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더민주는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27일 광주광역시에서 연다. 야권 심장부인 호남에서부터 세몰이를 하겠다는 것이다. 김 대표도 선거 지원유세 첫 방문지로 26일 전남, 27일 광주를 택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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