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기자] GS건설은 지난 23일 ‘은평스카이뷰자이’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평균 13.2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고 24일 밝혔다.
일반공급 263가구 모집(특별공급 98가구 제외)에 348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가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지원해 2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B는 141가구 모집에 847명이 지원해 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2분내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0~15층의 기존 단지들 사이에서 최고 33층으로 들어서 은평뉴타운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구파발역 인근에는 연면적 16만203.52㎡ 규모의 복합쇼핑시설인 롯데몰이 올해말 개점을 앞두고 있어 그동안 부족했던 생활 인프라 역시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함께 이자후불제,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되며 계약일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가구 규모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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