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산 과일 중 토마토와 사과가 꾸준히 매출 5위권에 들었다는 집계가 나왔다.
24일 롯데마트가 지난해 국산 과일의 월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12개월 연속으로 사과와 토마토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사과의 경우 대표적인 저장과일이고, 토마토는 시설재배, 산지확대 등으로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해 항상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기 때문으로 롯데마트는 분석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제철 토마토 출하시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토마토를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완숙 토마토(2kg)를 9980원, 대추 방울 토마토(1kg)와 스낵 방울 토마토(500g)를 각 6980원과 4980원에 선보인다. 캄파리 토마토(700g)도 4980원에 준비했다.
이윤재 롯데마트 과일 상품기획자(MD)는 "각종 비타민과 칼륨, 라이코펜 등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인정받은 토마토 섭취를 권장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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