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했다.
22일 기획재정부는 무디스가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에 대한 평가보고서에서 현행 등급인 Aa2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높은 수준의 경제회복력과 건전재정 기조, 97년 이후 지속된 구조개혁과 대외취약성 감소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또한 무디스는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의 강점과 도전요인을 균형적이라고 보면서 향후 등급 전망을 종전과 같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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