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그레인키를 상대로 안타를 쳤다.
20일(한국시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있는 솔트리버필드에서 애리조나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허리 통증을 느껴 휴식을 취했던 추신수가 일주 만에 치른 시범경기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우완 잭 그레인키(3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4회초 우전안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67에서 0.278(18타수 5안타)로 올랐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1-11로 완패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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