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상 기자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부장검사 최기식)는 18일 폭스바겐 한국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평택 사전검사센터(PDI)를 압수수색했다. 평택 PDI는 해외에서 생산해 국내로 들여온 자동차를 국내 소비자에게 인도하기 전 최종 품질검사를 하는 곳이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배출가스 측정 자료 등을 확보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