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 한번에
[ 김하나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재’의 모델하우스를 18일 개관한다.단지는 2개 블록(2-2, 2-3블록)에 조성된다. 2-2블록은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74㎡ 144가구 규모다. 2-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84~171㎡ 480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 등이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는 바로 앞의 57번 국도를 통해 분당신도시 서현동까지 차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아트플라자, 분당 서울대병원, 분당 차병원, 분당 제생병원 등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분당, 강남, 서울역 등 서울 및 수도권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삼면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다. 인근에는 율동자연공원과 중앙공원 등의 대형공원이 있으며 단지와 불곡산 둘레길도 가깝다. 쉽게 등산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단지를 배치했다.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조망권도 확보했다. 100% 판상형으로 배치했다. 각 동마다(일부제외) 오렌지로비가 설치돼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앴다. 일부 주차공간은 기존보다 10㎝ 더 넓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1800-9898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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