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익 기자 ] 한국이 오는 17~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6 파리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출판 관련 5개 기관·단체는 주빈국 참여 기관으로 한국 전시관을 공동 운영한다.
전시관은 특별전시관, 비즈니스관, 서점공간, 이벤트관으로 나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한국 초청작가 30명의 대표도서 60권을 전시한다. 웹소설, 애니메이션, 게임 앱(응용프로그램) 등을 시연하는 전자출판관, 만화·웹툰관 등을 운영한다. 예림당, 문학동네 등 7개 출판사는 비즈니스관에서 저작권 수출 상담을 하며 출판단체 연합 부스에서는 도서 전시도 이뤄진다. 서점공간에서는 프랑스 지베르 조제프 서점이 프랑스어로 번역된 한국 도서와 한국어 도서 1만여권을 전시·판매한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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