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태 기자 ] 카카오는 외부 저널리즘 전문가로 구성된 뉴스 서비스 자문기구인 미디어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9일 발표했다.
자문위는 카카오의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루빅스 알고리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루빅스는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머신러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6월 처음으로 다음 뉴스 서비스에 루빅스를 적용했다. 자문위는 이달 말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회의록과 활동 내용은 카카오의 모바일 글쓰기 플랫폼인 브런치에 공개한다.
카카오는 이재경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위원은 총 6명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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