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이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뽑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현지시간)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지가 주최한 ‘제1회 세계 최우수PB은행상’에서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상은 각 국 은행 중 자산관리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곳에 주는 상이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먼저 PB 영업을 시작해 시장상황에 최적화한 포트폴리오와 신상품을 제공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산관리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좋은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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