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 "철도관리자가 건널목 관리 책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가 브리핑


[ 조수영 기자 ]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1일 철도시설관리자가 건널목의 유지·보수 및 관리에 관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의 건널목 개량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기존 철도를 횡단해 도로를 신설하거나 노선을 개량할 때 그 비용을 부담한 도로관리청이 해당 건널목의 유지·보수 및 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은 “철도와 도로가 평면 교차하는 곳인 건널목은 사고 발생 시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도 예산을 이유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