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건국대는 법학전문대학원 최병규 교수(사진)가 한국경영법률학회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영법률학회는 기업 경영과 관련한 법률 문제를 연구하는 학회로 1985년 창립됐다. 학계를 비롯해 연구소, 기업 등 법학자·경영학자와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최 교수는 다음달부터 1년간 학회를 이끌어간다.
최 교수는 독일 괴테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상사법학회 총무이사, 한국무역보험학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보험법학회 부회장, 한국경제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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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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