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은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인천~나고야 노선을 특가 판매한다.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탑승하는 인천~나고야 노선의 항공권을 다음달 14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특가 항공권의 총액운임은 6만8000원(편도 기준)이다.
또 다음달 14일까지 나고야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노선에서는 일본어 응대가 가능한 기내특화서비스팀 ‘재펀(JAFUN)팀’이 커플을 위한 게임을 실시해 초콜릿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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