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특징주]금융·에너지화학, 글로벌 악재에 '직격탄'

관련종목

2026-02-07 20:0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징주]금융·에너지화학, 글로벌 악재에 '직격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이민하 기자 ] 설 연휴 이후 열린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200 에너지화학과 금융 업종이 글로벌 악재에 직격탄을 맞았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200 금융 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16.90포인트(2.65%) 하락한 620.76을 기록 중이다.


      업종 내에서는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현대증권 BNK금융지주 등이 4% 이상 내리고 있다.

      코스피 200 에너지화학 업종 역시 2.67% 빠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 동원시스템즈 코오롱인더 휴켐스 oci 등이 3~4%대 하락세다.


      관련 레버리지 지수의 하락폭은 더 크다. 같은 시각 코스피 200 에너지화학 레버리지지수는 5.37%, 코스피 200 금융 레버리지지수는 5.33% 하락세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에 다시 30달러를 밑돌았다.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49센트(1.75%) 낮아진 27.45달러에 마쳐 지난 1월20일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유럽 은행에 관한 우려도 부각되면서 독일 최대은행인 도이체방크 주가는 연초 대비 41.2% 하락했다. 도이치뱅크가 코코본드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악화됐다.

      안현국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설 연휴간 세계 증시가 출렁였다"며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달러 변동성이 확대됐고, 유럽 은행권 파산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쏠림 현상이 가속화됐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