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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6개대 1252명의 정시 추가합격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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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6개 대학의 정시모집 등록 마감 결과 1525명의 추가합격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정시 미등록에 따라 3일 83명의 추가합격자를 발표했다. 추가합격자가 발생한 학과는 화학생물공학부(14명) 간호대학(12명), 전기정보공학부(8명), 기계항공공학부(8명), 치의학과(3명), 경영대학(2명), 사회과학계열(2명), 인문계열(2명), 역사교육과(2명), 지리교육과(2명) 등이다.

연세대는 추가합격 인원이 465명으로 경영학과(88명), 경제학부(46명), 전기전자공학부(37명), 기계공학부(35명), 의예과(15명), 치의예과(11명) 등이었다. 고려대는 경영대(31명), 기계공학부(12명), 바이오의공학부(12명), 디자인조형학부(12명), 경제학과(10명), 화공생명공학부(10명) 등에서 모두 237명의 정시 미등록자가 발생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서울대 미등록자는 다른 대학 의대(인문계는 교차지원 가능한 의대)에 복수합격한 학생들로 추정되며 연세대와 고려대 미등록자는 다른 대학 의대와 서울대에 복수합격한 수험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가군 277명, 나군 83명 등 360명의 미등록자가 발생했고 한양대는 가군 100명, 나군 65명 등 165명을 추가합격자로 채울 예정이다. 서울시립대는 215명의 추가합격자가 나왔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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