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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공천관리위 위원' 선임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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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측 "대표가 전권 가져야"

친박 "최고위원이 1명씩 추천"



[ 유승호 기자 ] 새누리당이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놓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관위 구성안을 최종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공관위원장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한구 의원이 내정됐다.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김회선 클린공천지원단장 등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과 여성·청년·장애인 등 소수자 대표, 여론조사 전문가, 최고위원 추천인사 등 11~13명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박근혜(친박)계가 주장한 ‘이한구 위원장 카드’를 수용하는 대신 나머지 위원 선임에 대해선 대표가 전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김 대표 측 설명이다. 반면 김 대표 외 최고위원들은 각자 한 명씩 외부 인사로 위원 추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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