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실감미디어, 체감형 게임산업 분야 선도 기업 유치 및 육성 지원 △체감형 게임 콘텐츠의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및 글로벌 사업모델 발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전남 지부 설립 등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 거점 구축을 통해 실감미디어 산업, 체감형 게임 콘텐츠 생태계 구축 및 지역산업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오창렬(왼쪽)-황성익 모바일협회장. |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적극적인 선도 기업 유치,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한 융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체감형 게임 콘텐츠를 실감미디어 산업의 대표 상용화 모델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은 "체감형 게임과 실감형 디바이스에 집중하겠다는 차별화 전략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협회의 기업과 지역 기업간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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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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