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29

  • 10.34
  • 0.42%
코스닥

682.91

  • 3.21
  • 0.47%
1/3

박근혜 대통령 생일, 더민주 축하난 해프닝 … 청와대 사양했다가 받기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대통령이 2일 더불어민주당이 보내겠다고 한 생일축하난을 받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법안처리 상황 때문에 축하난 사양의 뜻을 전했다는 현기환 정무수석의 보고를 받고 현 수석을 크게 질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무수석이 합의된 법안조차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축하난을 주고받는다는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정무수석이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더민주에) 전했다" 며 "박 대통령이 나중에 이를 보고를 받고 크게 정무수석을 질책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이 이병기 비서실장에게 난을 가지고 오는 길"이라며 "축하난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