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올해 공공기술 사업화 분야에 817억 투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올해 공공기술 사업화 분야에 817억 투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진흥재단)은 올해 공공기술의 사업화 분야에 817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발표했다.

    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공공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공공기술 발굴·이전(출자) 연계→사업화(제품화 및 기술창업)→해외진출지원 등을 통해 창조경제 성과를 축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기업이 보다 쉽게 공공기술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이전받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까지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화 추천기술은 특구기술정보포털(http://www.dit.or.kr)을 통해 상시 공개하고 하반기에는 5개 연구개발특구 발굴기술을 모아 '2016년도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해 설?사전기획 등 준비단계부터 설립 후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 연계로 성장과정상의 걸림돌을 제거해 튼튼한 연구소기업의 성장사다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를 대학 내에 지정해 창의적 아이디어가 특구공공기술들과 융합돼 기술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구진흥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대전(대덕), 부산, 광주, 대구, 전북 특구에서 각각 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연다.


    올해 특구육성사업 신청·접수방법은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 및 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www.innopoli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