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시설공단' 전경. /서울시 |
<p>이날 콘퍼런스에는 ▲서울시설공단 ▲서울디자인재단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자원순환연대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등 6개 기관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시설공단의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체육 관련시설과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을 비롯해 서울시내 25개 지하도상가와 12개 자동차전용도로, 61개 공영 주차장, 28개 공영차고지 등 서울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어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서울시민과 교류가 많은 곳이다.</p>
<p>서울시설공단 이지윤 경영전략본부장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서울디자인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17개 한강다리 외부 난간에 불법현수막 방지 입체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들께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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