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전북대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응시자 40명 전원이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전북대 치전원은 지난 2005년 문제바탕학습(PBL) 방식 도입을 비롯해 치의학 기본교육 인증평가에서 4년 인증을 받는 등 탄탄한 교육프로그램과 운영체계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광원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학생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써 수준 높은 치과의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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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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