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 김선영
배우 김선영의 이미지 변신이 화제다.
김선영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고 있는 배우 김선영! 트레이드 마크인 뽀글파마를 벗은 응팔 선우엄마의 모습을 단독 공개합니다! 이렇게 귀엽고 청초한 선우엄마는 처음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에서의 모습과 상반된 세련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파마머리 가발 대신 청순하게 올려 묶은 머리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김선영은 1976년생으로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다. 그는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진주 두 자녀를 홀로 키우는 43세의 '쌍문동 김선영'으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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