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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컨설팅코리아, 연세대와 36기 기업분석가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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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과 리스크컨설팅코리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고급기업분석가과정(Advanced Analyst Program, 이하 AAP) 36기가 오는 3월10일 개강한다. AAP는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의사결정능력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실무 의사결정중심 프로그램이다.

27일 리스크컨설팅 코리아에 따르면 36기에는 '제4차산업 혁명과 리스크관리 성공 및 실패'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에는 '해외워크샵'이 포함돼 있다.

36기는 50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업의 경영기획 및 경영전략, 회계, 자금, IR 등 CFO업무 책임자와 신용평가, 펀드매니저, 사모펀드 등의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모집한다. 모집전형은 수강능력평가 후 선착순으로 입학이 결정된다.

교육은 오는 3월10일부터 6월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금은 해외워크샵비용을 일체 포함해 총 550만원이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3월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im.yonsei.ac.kr/)를 참조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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