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검은사제들' 이어 '렛미인'까지…
배우 박소담이 연극 '렛미인'으로 무대에 선다.
박소담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연극 '렛미인'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을 선보였다.
박소담이 연기하게 될 '일라이' 역은 주인공 뱀파이어 소녀로 10대 소년 오스카의 친구가 되면서 매혹적이고 잔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박소담은 일라이 역을 두고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연극 '렛미인'은 일라이 역의 박소담을 비롯해 오스카 역의 안승균, 하칸 역의 주진모, 함베르그, 아빌라 선생 역의 박시범 등이 출연한다.
연극 '렛미인'은 1월23일(토)부터 2월28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