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20일 보험 가입이 어렵던 유병자나 고령자 등도 간편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년 내에 암 진단·입원·수술을 받은 적이 없고 △2년 내 입원·수술을 받은 적이 없고 △3개월 내에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을 받은 적이 없다는 3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간편 심사만 받고 가입할 수 있다. 상해사망시 5000만원, 질병으로 수술시 50만원, 상해로 수술시 5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40∼75세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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