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희 기자 ] 셀트리온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썼다.
20일 오전 9시5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4800원(4.20%) 오른 1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한 매체는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KDB대우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의 모든 판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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