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큐게임즈에서 개발한 RPG '토라'는 사전예약 시작 전 진행한 CBT 설문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14일에는 사전예약자 수 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최고 품질의 3D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300여종의 캐릭터, 중독성 있는 PvP, 다채로운 던전, 스릴 넘치는 거대 보스 레이드 등 끝없는 콘텐츠 등 대작 게임의 조건을 모두 갖춰 서비스 개시 전부터 이미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아 왔다.
프로젝트 총괄 이준 팀장은 "유저 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무사히 '토라'를 출시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CBT에서 파악한 부족한 점도 대부분 개선한 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게임을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런칭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TORA의 조각을 회수하라' 이벤트는 게임과 관련된 11가지 미션을 수행하여 높은 순위에 입상하면 순금 1돈,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빛의 결사대를 인증하라' 이벤트는 공식 카페에서 제시한 영웅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과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쏟아진다.
'토라 (TORA)'의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ora.gurumcompany.com)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ora2016),그리고 구름컴퍼니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urumcompany)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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