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록그룹 이글스의 기타리스트 글렌 프레이가 사망했다. 향년 67세.
18일(현지시간) 이글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레이는 미국 뉴욕에서 지난 몇 주 동안 병마와 싸우다 류머티즘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숨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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