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침 도발은 바로 '포인트' 립스틱에서
라네즈의 투톤 립 메이크업으로 '비비드' 스타일 연출
사진제공: tvN/ '치즈인더트랩' 3화 백인하 역을 맡은 이성경.
tvN 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방영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백인하 역을 맡은 이성경 스타일링이 그 중심에 있다. 새침하고 발랄한 연기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의 트렌디 룩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트렌디 룩의 화룡점정이 바로 립 메이크업이다. 비비드하게 표현한 립 포인트로 화제가 된 그 비밀을 파헤친다.
극중 백인하 역의 이성경은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개성 있는 캐릭터를 부각시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치즈인더트랩' 방영 이후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백인하 메이크업', '백인하 립스틱'이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이다.
특히 이성경은 1화에서 과감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액세서리로 첫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키며, 글램룩을 완벽하게 만들어준 립 컬러에 여성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그 비밀은 바로 라네즈 투톤 립 바 1호 마젠타 뮤즈로, 입술 안쪽부터 마젠타 컬러가 그라데이션돼 화려하면서도 여리게 배어나온 핑크빛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3화의 블링블링한 초커와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화려한 룩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당시엔 이성경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만든 립 메이크업이 화제가 됐는데, 그 주인공이 라네즈 투톤 립 바 5호 '데어링 달링'이다. 핫오렌지 컬러와 핫핑크 컬러로 상큼함과 발랄함을 표현해 극중 백인하의 통통 튀는 매력과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이성경 메이크업 담당 아티스트는 "까칠한 새침함 속에 사랑스러움도 느껴지는 성격을 백인하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것이 '치즈인더트랩' 메이크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의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라네즈 비비 쿠션으로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하고, 바랄하고 사랑스러운 핑크에서부터 도도한 레드까지 다양한 컬러의 립 표현으로 매 등장마다 그녀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는 것이 바로 '백인하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라네즈/ 라네즈의 (좌)투톤 립 바 1호 마젠타 뮤즈와 (우)투톤 립 바 5호 데어링 달링.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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