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국제유가 아시아 시장서 3% 이상 급락…브렌트 27달러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공급 증가 우려 여파로 18일 오전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락했다.

주말에 중단됐던 거래가 이날 오전 8시 아시아시장에서 재개되자마자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낙폭이 커졌다.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8시 18분 현재 런던 ICE 선물시장 마감가보다 3.66%(1.06달러) 하락한 배럴당 27.88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는 지난 16일 런던 ICE 시장에서 장중 28.82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전 거래일보다 1.94달러(6.3%) 하락한 배럴당 28.94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가 종가 기준으로 3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4년 2월 이래 처음이었다.

WTI 선물 가격은 이날 오전 8시 28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종가 대비 3.23% 떨어진 배럴당 28.4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SKT, 루나폰 잇는 '쏠' 22일 출시…설현 또 출격], ['갑질 논란' 몽고식품, 매출 반토막 위기…추락 어디까지], ['전교 999등' 응팔 덕선이 승무원 된 비결은?], ["잠든 PC시장 깨워라"…2016년 노트북의 변신은 '무죄'], [휘발유 1300원대 시대…물 만난 럭셔리카 쏟아진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