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김상흠 아이엠아이 부사장과 구미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 국내외 아동 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체결문에 각각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아이엠아이는 △국내외 아동지원 확대 및 협력 △아이템매니아 신규 서비스 내 기부금 모금활동 추진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모델 기반 가치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확대 △초록우산 콘텐츠 게재를 통한 사회공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엠아이와의 국내외 아동 지원사업 관련 대외홍보 협력 △아동 관련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및 콘텐츠 공유 △공유가치창출 모델 기반 가치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협력 △아이엠아이의 아동후원 및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디지털 오픈마켓 전문기업인 아이엠아이와 국내 대표 아동전문 사회복지재단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해, 경제적 이윤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공유가치창출에 기반을 둔 모델과 문화를 발굴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정훈 아이엠아이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 가치 공유가 더해지게 됐다"며 "공유가치창출 모델에 기반을 둔 가치창출 및 사회공헌활동 성공사례가 도출될 수 있도록 양측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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