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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광물찌꺼기-지반침하분야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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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사업 15억 투입…실용 기술개발에 역점 둘 것"</p>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광물찌꺼기 및 지반침하분야 연구개발(R&D)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이 분야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p>

<p>공단은 올해 광물찌꺼기처리 및 지반침하방지분야 R&D사업에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p>

<p>특히 광물찌꺼기의 친환경적 처리, 광산 오염원 추적, 미소진동 센싱 및 지하공동 계측 기술, 지반침하 위험도 평가 등 실용화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한다.</p>

<p>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착수회의는 광물찌꺼기 유실방지, 처리 기술개발 참여 기관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파트너 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p>

<p>또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관들과 직접 현장에서 연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추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및 협업방안 등을 논의한다.</p>

<p>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산학연 협력기관들과 지속적인 토론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을 통해 현장위주의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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