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삼성전기가 지난 4분기 실적부진 우려에 약세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400원(2.46%) 내린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680억원과 29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판매 약화 및 재고조정 영향"이라고 추정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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