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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돌봄교실 5~6학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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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땐 오전·오후 모두 개설


[ 정태웅 기자 ] 올해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대상이 당초 1~4학년 학생에서 5~6학년생까지 확대된다.

교육부는 이같이 올해 초등 돌봄교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돌봄교실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을 정규수업 이후에도 학교에서 돌봐주는 복지서비스로, 방과 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오후돌봄과 저녁을 먹고 오후 10시까지 돌봐주는 저녁돌봄으로 나뉜다. 참여비는 무료지만 간식비와 석식비(저소득층은 무료)는 따로 내야 한다.

정부는 기존 3~4학년 중심으로 운영하던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돌봄교실을 5~6학년까지 확대한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은 학기 말과 재량휴업일 등 방과후학교를 열지 않는 기간에도 운영한다. 방학 중 운영도 강화한다. 그동안 방학 중에는 학부모의 수요와 학교 여건에 따라 오전이나 오후에 돌봄교실을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수요에 맞춰 오전과 오후(학기 중 운영시간) 모두 문을 연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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