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팔
'응답하라 1998' 팀이 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해 종영의 여운을 달랠 예정이다.
8일 tvN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3월 5일 `응답하라 1988`팀의 드라마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에도 `응답하라 1994`를 성공적으로 마친 tvN은 당시에도 방송 종영 후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응팔’ 드라마 콘서트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석 배우 등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tvN 금토드라마 ‘응팔’은 쌍팔년도 쌍문동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매 회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거운 가운데, 덕선(혜리), 택(박보검), 정환(류준열)의 삼각관계와 택이 아빠 무성(최무성)과 선영(김선영), 정봉(안재홍)과 미옥(이민지) 의 러브라인이 이어지고 있어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은 상태다.
한편 ‘응답하라 1988’ 17회는 ‘인생이란 아이러니 - Ⅱ’라는 부제로 8일(오늘)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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