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훈 기자 ] 메리츠화재는 치과·안과·이비인후과 수술비를 비롯해 외모 관련 보장을 특화한 ‘이목구비 보장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
치아 보철 치료는 최대 120만원, 안과나 이비인후과 수술에는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장해분류표에 따른 ‘추상장해(심한 흉터가 남는 장해)’ 진단을 받으면 장해지급률의 두 배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준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얼굴 종합 보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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