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1.85

  • 5.03
  • 0.2%
코스닥

746.46

  • 5.35
  • 0.71%
1/3

한밤 클라라, 가슴 수술했냐 물어보니…"영혼까지 끌어모아" 반전 대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와의 논란 1년여만에 말문을 연 클라라가 과거 가슴 수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클라라는 2013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해 일축했다.

클라라는 "쌍커풀 라인도 없고 코, 턱 수술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리포터가 가슴수술에 대해 묻자 "나도 열심히 모은다. 모아서 풍만하게 만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클라라는 지난 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김규태 전 소속사 회장과의 구설수에 대해 1년여 만에 말문을 열었다.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이후로 한국 매체는 처음인 것이다. 거의 1년 만인 것 같다"며 "굉장히 긴장되고 어색하기도 하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9년 동안 사랑받고 클라라라는 이름을 알리기까지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다”며 “너무 오랫동안 무명 생활을 하고 한 수간에 사랑을 받아 과도하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합의 후 김규태 회장의 면회를 간 점에 대해 “원만히 해결 됐으니까 예의라고 생각했다”라고대답했다.

클라라는 2014년 12월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긴 법적공방을 벌였다. 이후 양측은 지난해 9월 합의를 끌어냈고, 긴 법적 분쟁은 모든 소송 취하와 합의로 일단락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