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 가전쇼) 2016'에 참가해 패션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전시공간 안에 부스를 꾸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 휴먼핏'의 8개 제품을 출품했다.
전시 품목은 태양광 클러치 솔백과 스마트 벨트인 웰트 등이다.
솔백은 태양광 패널을 디자인적 요소로 가미한 클러치로 4시간동안 직사광선을 쐬면 갤럭시S6를 완전 충전할 수 있다. 웰트는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허리치수와 활동량 등을 점검할 수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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