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24.62

  • 28.38
  • 1.03%
코스닥

855.06

  • 15.31
  • 1.76%
1/3

윤석주 "100만원이면 개그맨 때려…술먹고 기억이 없어야" 폭행 심경 고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석주 "100만원이면 개그맨 때려…술먹고 기억이 없어야" 폭행 심경 고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맨 윤석주 폭행

개그맨 윤석주(41)가 폭행 사건에 휘말린 심경을 밝혔다.

5일 윤석주는 자신의 SNS에 "100만 원이면 개그맨 때릴 수 있습니다. 아 참, 술 먹고 기억이 없다고 해야함. 살다 살다 별짓을 다해보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가수나 탤런트, 영화배우는 얼마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법원의 약식명령 문서에는 윤석주가 폭행을 당한 사실과 이 사건이 벌금 100만 원으로 종결된 내용이 담겨있다.

윤석주는 지난 5월 16일 경기 연천군 부근 레스토랑에서 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워크숍 사회를 보던 중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는 술에 취해 윤석주의 왼쪽 허벅지를 무릎으로 차 바닥에 넘어뜨렸고 윤석주는 전치 3주에 해당하는 대퇴의 타박상을 입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