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AOMG 전국 투어 콘서트가 티켓 오픈과 함께 단숨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4일 AOMG 첫 단독 콘서트 ‘팔로우 더 무브먼트(Follow The Movement)’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울 2회 공연 및 부산 공연이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다.
매진 행렬에 이어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그 이름을 올리는 등 현재 대중의 가장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레이블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그레이, 로꼬, 엘로, 어글리덕, 후디, DJ펌킨, DJ웨건 등이 소속되어 있는 힙합 레이블 AOMG는 오는 1월 29일, 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월 13일 부산, 2월 21일 대구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은 AOMG의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하는 첫 레이블 단독 공연이니만큼 색다르고 신선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AOMG는 오는 29, 30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국투어의 첫 스타트를 끊는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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