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15

  • 3.48
  • 0.14%
코스닥

743.38

  • 9.86
  • 1.34%
1/3

'명동 최대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명동, 6일 개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명동 소재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롯데시티호텔명동'이 6일 개관합니다. 지역 출장, 관광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습니다."

홍성준 롯데시티호텔명동 총지배인은 5일 서울 장교동 롯데시티호텔명동에서 미디어 투어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롯데호텔의 국내 14번째 지점이자 7번째 비즈니스호텔 지점이다. 지하 4층, 지상 27층 규모의 객실 특화형 비즈니스 호텔로 총 430개 방을 갖췄다.

객실은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스탠다드 등 4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장 많은 객실은 슈페리어 더블와 싱글로 총 350개실이다. 가족 여행객을 위해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를 구비한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도 있다.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갖춰져 있다. 조명과 실내온도 등 객실 제어와 청소, 모닝콜 등의 요청사항을 TV와 고객의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을지로3가역 인근의 입지로 호텔에서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은 30분 안에, 인천공항의 경우 약 1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최고층인 27층에는 명동과 청계천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를 만들었다.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해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