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경수진 곽시양의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월5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경수진과 곽시양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경수진과 곽시양은 미모를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드레스와 댄디함을 한껏 뽐내는 깔끔한 턱시도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2015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모습을 나타낸 두 사람은 가족 같은 분위기를 과시하며 시상식 내내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경수진은 지난해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강영주 역을 맡아 꿈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20대 청춘의 삶을 심도 있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고, 곽시양은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첫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안정감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알린 후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단숨에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날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곽시양은 2015년 슈퍼 루키임을 입증, 올해 활약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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