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57세 노총각' 김하균, 교제 5개월만에 14세 연하와 결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탤런트 김하균(57)이 14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6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김하균은 2일 한 매체에 "이 나이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돼 부끄럽다. 지난해 가을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교제 기간은 5개월 정도"라며 "처음 봤을 때 마음에 들었다. 멜로 드라마 주인공처럼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김하균은 "일반인이다보니 예비신부 신상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히기가 어렵다. 양해해주셨으면 한다"며 "저보다는 14살 어리지만 다정다감하고 믿음이 가는 여자"라며 "2세는 빨리 보고 싶다. 제 나이가 너무 많아서 언제 볼지 모르겠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 좋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하균은 오는 16일 오후 3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해군회관 웨딩홀에서 1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