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구자철 회장은 신년사에서 "새로운 경영목표인 3S600은 국내 최고의 안전관리(SAFETY) 역량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서비스 기반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SERVICE)제공, 새로운 도전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영역 확장(STYRETCH)을 의미한다"며 "2020년까지 예스코 및 계열사 합계 세전이익 600억원을 달성하자"고 강조했다.</p>
<p>특히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의 믿음이라고 불릴 새로운 핵심가치를 정립했다"면서 "우리의 믿음은 원칙 도전 그리고 긍정 3가지의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함축시켜 표현한 구호를 원도우뭔(원칙을 지키고 도전하면 우린 무엇이든 할 수 있다)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p>
<p>구자철 회장은 "새로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 모두의 역량과 노력을 집중해 주길 바라며 모든 것의 시작은 소통"이라며 "임직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마음을 합해 소통으로 하나된 예스코라는 아름다운 옷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p>
<p>한편, 예스코 전 임직원들은 시무식을 계기로 업무에 들어가기에 앞서 서로 악수를 나누며 지난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년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p>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2016년 시무식에서 새로운 경영목표인 3S600을 제시하며 하나된 예스코를 강조하고 있다. |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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