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1.37

  • 2.63
  • 0.11%
코스닥

675.34

  • 1.81
  • 0.27%
1/4

KEB하나은행 690명 지난달 특별퇴직…전체 인원의 4.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EB하나은행에서 특별퇴직을 신청한 임직원 중 심사를 통과한 690명이 지난달 말 퇴직했다. 이는 지난해 시행된 은행권 특별퇴직 가운데 세 번째로 큰 규모다.

KEB하나은행은 특별퇴직을 신청한 임직원 가운데 심사를 통과한 690명이 퇴직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임직원의 4.3% 수준이다.

퇴직 대상은 옛 하나은행 직원 361명, 외환은행 직원 329명이다. 관리자(부·팀장) 전원, 만 43세 이상 책임자급(과·차장), 만 40세 이상 행원이 포함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고령층 직원들 위주로 특별퇴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이 특별퇴직 신청을 받은 것은 2011년 9월에 이어 4년여 만이다. 작년 시행된 은행권 특별퇴직 가운데 KB국민은행(1121명), SC은행(961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