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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없이는 생존 어렵다"…금융 CEO 절박해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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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없이는 생존 어렵다"…금융 CEO 절박해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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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정 기자 ] 새해를 맞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놓은 신년사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절박함이 두드러졌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이후 출렁이는 국내외 금융시장과 기업 구조조정 등의 악재, 핀테크(금융+기술)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이 묻어났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글로벌화와 양적 성장 위주의 대형화라는 2G(global·gigantic)를 추구하던 세계 금융의 추세가 이제는 핵심 역량에 집중하는 간편하고 강한 2S(simple·strong)의 시대로 변하고 있다”며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행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는 뜻인 불위호성(弗爲胡成)을 강조하면서 “계좌이동제와 핀테크 등 금융권에 불고 있는 거센 변화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사람의 마음이 모이면 태산도 옮길 수 있다는 말인 인심제태산이(人心齊泰山移)를 화두로 제시했다. 이 행장은 “올해 대내외 여건이 어느 해보다 큰 각오와 노쩜?요구하고 있다”며 “올해 경영 목표는 강한 우리은행 달성”이라고 말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 역시 혁신을 주도하고 변화에 대응하자면서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를 강조했다.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어떤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빈틈 없는 전략을 의미하는 기략종횡(機略縱橫)의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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